안녕하세요 나눔으로 희망을 전하는 희망사과나무입니다~

따스한 햇살이 비추는 4월처럼

남수단의 머시초등학교에서 햇살처럼 밝은 소식을 전해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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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3월 희망사과나무는 임흥세 홍보대사를 통해

머시초등학교에 교육비와 급식비 등을 지원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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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상과 의자가 없는 교실에서 수업을 받았던 아이들에게

더 나은 교육환경을 선물해 주고자

책걸상을 위한 교육비를 포함해

급식비가 없어 물로 배를 채우는 친구들을 위한 급식비까지 지원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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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에서 튼튼하고 멋있는 책상과 의자를 보내주고 싶었지만

남수단으로 전달하는 비용과 과정을 줄이기 위해

책걸상 재료를 현지에서 구매하고

제작하여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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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한달이 지난 어느날,

남수단에서 사진이 도착하였는데, 그것은 바로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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짜잔!

멋지게 완성된 책걸상입니다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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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 속,

의자에 앉아 너무너무 신나하는 아이들의 모습을 보고 

덩달아 기분이 좋아졌답니다^^ 

후원자님도 이 기분좋은 행복함이 느껴지시나요?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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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더이상 바닥에 앉아 엎드려 공부를 하지 않아도 되는

머시초등학교 아이들은

기쁜마음에을 숨기지 못하고

 앞다투어 먼저 자리에 앉아보았다고 합니다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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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[2017년 3월 머시초등학교 교실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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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

현지에서 머시초등학생들과 선생님들이

희망사과나무 후원자분들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.

“머시초등학교에서 앞으로도 멋진 꿈을 그리고 배울 수 있도록 

 의자와 책상을 선물해 준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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뿌듯함과 자랑스러운 마음이 두 배 더 커지는 나눔소식이였습니다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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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으로는 열배, 백배 더 커질 수 있도록

더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겠습니다.

다음에도 따뜻하고 활기찬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^^

앞으로도 남수단의 이야기는 계속됩니다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