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동청소년회관 어린이집과 함께하는 나눔이야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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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희망사과나무 작성일16-02-18 11:38 조회1,345회 댓글0건본문
많은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나눔과 배려를 몸소 체험하고 배운다면
세상이 어떻게 바뀔지 상상해 보신적 있으신가요?
아마 지금보다는 훨씬 더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세상이 될 것이라는
생각과 함께 흐믓한 미소가 지어집니다. ^__^
지난 1월, 아이들에게 나눔과 배려에 대해 알려주고 싶으시다는 곳이 있어
저희 희망사과나무에서 기쁜 마음으로 찾아가 보았습니다.
그곳은 바로~ 강동구에 위치하고 있는 '강동청소년회관 어린이집'이었는데요.
평소 원장선생님을 비롯한 보육교사 선생님들이
아이들에게 나눔에 대해 알려주고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을 것 같다고
생각하시다가 희망사과나무에 연락을 주셨다고 합니다.
특히 요즘처럼 아이들의 인성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때에,
나눔과 배려의 마음을 실천하도록 가르치다 보면
자연스럽게 인성도 키우고 더불어 살아가는 능력도 키울 수 있으니
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을 수 있겠죠?
그래서~ 저희 희망사과나무에서는 아이들에게 나눔에 대한 교육과 함께
나눔과 배려하는 마음을 실천할 수 있도록 '사랑의 저금통'을 전달해 드렸습니다.
전달된 저금통은 2월 중에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나눔의 취지 및 방법 등을 설명하고
나눠드린 후 아이들의 사랑을 가득담아 희망사과나무로 보내주시기로 하셨습니다.
* 아이들의 낮잠시간이라 사진은 어둡지만 분위기는 훈훈했답니다~^^
한가지 더! 아이들에게 나눔 교육과 실천을 도와주시는것만해도 감사한 일인데
보육교사 선생님들께서 정성을 모아 희망사과나무에 후원금도 전달해 주셨습니다(감동 ㅠ.ㅠ)
선생님들께서 현장에서 애써주시는 것 만큼
희망사과나무도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
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.
여러분의 사랑으로 아이들의 희망을 키웁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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